직업을 차별하는 것은 병든 인간이다.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라는 말이다. 유기체로서의 사회에서, 한 기관이 병들면 다른 기관도 필연적으로 병들거나 약화되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직업을 차별하는 병은 망국병(亡國病)이다. -강연희 오늘의 영단어 - deficiency : 결함, 허점, 결손, 영양부족오늘의 영단어 - legal representative : 법률고문, 유언 집행자, 유산관리자솔개도 오래면 꿩을 잡는다 , 오랜 경력을 쌓으면 못 하던 것도 할 수 있게 된다는 뜻. 집안은 늘 화목해야 한다. 화목하면 자연히 즐거움이 있다. 집안에 잘못이 있으면 반드시 부드러운 말로써 가르쳐라. 현재의 환경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결코 세상이나 누구를 원망해서는 안 된다. 사업과 출세를 위해서는 누구나 땀 흘리며 노력하지만, 실상 자신의 가정의 행복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이 보통이다. 남자들은 대개 집에 돌아올 때는 상당히 피곤해 있다. 그래서 가정에서는 마음을 놓고 나오는 그대로 말하고 행동한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밖에서는 예를 다 갖추고 남을 존중하던 태도가 가정에서는 무시하고 사소한 일에도 참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할 필요가 있다. 벌컥 성을 내는 것은 잘못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우리가 좋은 남편이나 좋은 아버지가 되려면 언행이 충분히 다듬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알랭 오늘의 영단어 - shed : 비추다, 조명하다오늘의 영단어 - technicality : 전문적(사항, 방법), 절차상의 문제, 형식 가정의 행복은 부모의 교육능력에 달려 있다. 교육능력이란 존경할 수 있는 인격에서 나온다. 그러므로 존경받는 인격이 없으면, 교육은 없다. 많이 배워 많이 안다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지식으로는 교육이 안된다. 더군다나 돈으로 교육되는 것은 아니다. 교육은 인격이 한다. 인격의 수준만큼 교육 효과도 있다. 교육 효과란 감화를 받는 정도이다. 감화시키는 힘이 인격의 수준이고, 인격 수준이 교육능력이다. -강연희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 풍파를 겪은 뒤에 일이 더 든든해진다는 말. 종교란 자연 본연의 모습과 인간의 삶의 방식에 방향을 부여하여 관리할 수 있다고 믿는, 인간을 초월하는 힘에 의지하려는 행위이다. -제임스 프레이저(영국의 인류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