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묘한 용병(用兵)이란 상산(常山)에 살고 있는 솔연(率然)이라는 뱀을 다루는 것과 같다. 이 뱀은 그 대가리를 치면 꼬리가 나와서 휘감고 꼬리를 치면 대가리가 나와서 문다. 또 중간을 치면 대가리와 꼬리가 모두 나와서 대항해 온다. 전쟁도 이와 같은 전법을 취해야 하는 것이다. -손자 오늘의 영단어 - homicide : 살인하다인정으로서 어버이를 잊어버릴 수는 없는 것이나 잊어버리고자 하면 잊어버릴 수는 있다. 그러나 어버이가 나를 잊어버리게 할 수는 없다. 자식이 어버이를 생각하는 정보다 어버이가 자식을 생각하는 정이 훨씬 깊고 크다. -장자 격렬한 운동이나 일을 많이 하고 난 후에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예가 많다. 운동이나 노동을 통하여 목둘레와 어깨 주변이 땀에 의해 급격하게 식으면 근육이 굳어지고, 근육 속에 있는 혈관이 눌리게 되어 목덜미가 뻐근하게 당기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그 이유는 목 주위에서 머리로 들어가는 총경동맥을 비롯하여 수많은 혈관이 압박을 받기 때문이다. 운동 후의 상쾌한 기분만을 생각하고 격렬한 운동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운공 김유재 사람은 누구나 어른이 되지 않는다. 다만 아이로서 나이를 한살씩 먹을 뿐이다. -탈무드-오늘의 영단어 - moisture : 습기, 물기, 수분, 수증기일승일패는 병가 상사(兵家常事) ,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일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뜻으로] 실패한 사람을 위로하거나, 실패한 사람이 스스로를 변명할 때 흔히 쓰는 말. 바늘 구멍으로 하늘 보기 , (사물의 전체를 보지 못하는) 시야가 좁은 관찰 태도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버려야 할 것은 물질뿐만이 아니다. 결과를 기대할 수 없는 일이나 사업에 대한 집착이나 불필요하게 정신적인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는 일도 버려야만 한다. -김용삼 오늘의 영단어 - cataclysmic : 대홍수의, 지각변동의, 대격변의